여러분

경기도가 농도라는 걸 아세요?

경기도는 경북 다음으로 농지면적과 농업인구가 많습니다.

경제규모가 다른 산업에 비해 적어서 농업이 미약해보이지만

경기도의 농업은 우리 농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이런 경기도의 농업을 지원하고 농정을 집행하는 기관입니다.

지난해 말 수원에서 광주 곤지암의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로 옮기면서 광주 시대를 열었습니다.

지난해 맡게 된 수산영역의 지원업무는 코로나로 제대로 펴지 못했습니다.

올 해는 직원도 보강하고 본격적인 지원업무를 시작합니다.

2022년은 농촌기본소득 원년의 해입니다.

경기도와 우리 진흥원이 재작년부터 준비한 농촌기본소득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연천군 청산면에서 4천명 정도의 주민들에게 매달 십오만 원씩 지급하는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경기도와 연천군, 우리 진흥원이 협력하여 추진합니다. 

좋은 성과를 이루어 전국의 농어촌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올해도 우리 진흥원은 경기도의 농업과 수산업을 지원하고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늙지 말고 늘지 말고 늦지 말고 건강과 행복을 누리는 한 해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