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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독(一千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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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20610) 어촌마을의 활력을 찾기 위한 방향
글쓴이 이진철 농촌활력부 과장 작성일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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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기도농수산진흥원으로 기관명이 변경 된 이후
경기도의 수산부문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하여 통계자료,
연구 보고서, 현장 수요조사 등 다양한 루트로 접근하였다.

수산부문을 크게 보면 어업과 수산기업 분야로 나눠서 볼 수 있다.
두 분야 전부 전국 대비하여 경기도는 매우 열악한 환경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어업 부문은 존폐 위기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다.
이번 주제는 그 어업에 중점을 맞춰보려고 한다.

어가인구는 전국대비 2%로 매우 적은 숫자며 간척사업 및 도시확장으로 인해
해면이 없어지고 휴면 어촌계가 많다.
어촌을 살리기 위해 국가와 지자체에서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장 수요조사로 만나본 경기도 어촌계장 및 어업인들은 제각각 다양한 생
각과 비전들을 갖고 있지만 공통적인 목표는 소득증대다.
그렇게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사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으나 왜 어가인
구는 감소하고 어업은 소멸되어가고 있을까?

그 질문에 대한 정답은 공동체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각 지원 사업에 대한 실효는 있으나 지원 필요사업을 구상하고 어촌계를
이끌어가고 활력과 어촌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것은 실
질적인 어촌의 주체인 어촌공동체의 참여 활성화 및 자발적인 움직임 이라
는 내용은 각종 논문 및 연구자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결론이다.
다같이 즐겁게 뭉쳐서 단합해서 활력이 생겨야 그로 인한 소득 증대도 발
생되고 의미가 있는 것이다. 즉 마을이 살아난다는 뜻이다.
실제로 현장에서 어촌계장님들을 만나보고 인터뷰하며 마을 현황을 보았을
때 어촌계장의 마인드와 구성원들간의 단합이 마을 활력의 척도인 것을
확인하였다.

그렇다면 우리 진흥원의 역할은 무엇일까?
스스로 알아서 단합하고 선진화되는 마을을 더 발전시키는 것?
아니다. 침체되어있는 마을, 생기가 없는 마을들에게 마을 활성화를
하게끔 독려하고 방법을 알려주고 지원을 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흥원에서는 올해 어촌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역량을 총 동원하여 경기도 어촌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 : 어촌공동체 마을공동사업의 갈등관리 방안 연구

※ 공동체 단합으로 이루어낸 어촌계 성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