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오효석 기자】 6월 2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경기 유기농문화체험센터 1층에 새롭게 문을 연 마켓경기 직매장에는 개장 첫날부터 장을 보러 온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매장 입구에는 제철 농산물과 과일이 풍성하게 진열돼 개장 분위기를 더했고, 방문객들은 넓어진 매장을 둘러보며 경기도산 신선 농산물과 축산물, 가공식품 등을 살펴봤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은 이날 ‘마켓경기 직매장’이라는 새 이름으로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6월 2일 유기농데이에 맞춰 개장한 이번 매장은 기존보다 면적을 2배 이상 넓히고, 경기도 로컬푸드와 친환경·인증 상품을 함께 소개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상품 구성도 한층 다양해졌다. 매장에서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비롯해 친환경 인증 농산물, 경기도지사가 인증하는 G마크 인증제품, 경기 6차 산업 인증사업자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경기 유기농문화체험센터 내에 위치해 주차 편의성도 높였다. 개장을 기념한 행사도 함께 시작됐다. 6월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재오픈 기념행사에서는 구매고객에게 장바구니를 매일 200명씩 증정하고,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농약 현미 1kg을 제공한다. G마크 인증 무항생제 계란 30구는 6,200원에 판매하며, G마크 무항생제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관계자는 “마켓경기 직매장은 경기도 로컬푸드 직매장의 역할을 이어가면서도 친환경·인증 먹거리 중심 매장으로 새롭게 출발했다”며 “도민에게는 쾌적한 장보기 환경을 제공하고, 경기도 농가와 업체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