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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도, 귀농귀촌 디딤돌 ‘마실짝꿍’ 참가자 모집
글쓴이 전국매일신문 작성일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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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재능으로 잇는 마실짝꿍’ 참가자를 9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민이 농촌 주민과 재능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농촌 생활을 직접 이해하고 장기적인 교류 관계를 쌓을 수 있도록 마련한 귀농귀촌 디딤돌 사업이다. 단순 봉사나 단기 농촌체험에 머무르지 않고 주민과 일상을 함께하며 관계를 이어가는 데 중점을 둔다.

운영 기간은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로, 연천군 옥계2리에서 모두 5차례 진행된다. 참여자는 마을 주민과 1대1로 짝을 이뤄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사진, 교육, 건강, 생활개선, 마을환경, 홍보 등 각자가 보유한 재능을 활용한 활동을 주민과 함께 펼친다.

참가자들은 마을 주민과 직접 생활하고 교류하면서 농촌의 환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경험과 기술이 지역사회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귀농·귀촌 준비자에게는 실제 농촌과 주민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 주민에게는 도시민의 다양한 재능을 접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에게는 숙박과 귀농귀촌 관련 프로그램이 무료로 지원된다. 수료 요건을 충족하면 농업교육포털 교육 과정 55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향후 귀농·귀촌을 계획하면서 농촌마을과 꾸준한 교류를 원하는 도시민이다. 전체 5차례 일정 가운데 4차례 이상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온라인이나 방문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과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도시민과 농촌 주민이 서로의 경험과 재능을 공유하면서 농촌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단발성 방문을 넘어 지속적인 교류로 발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관계인구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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