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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농촌공간의 관점에서 바라본 현장의 변화… 경기도 농촌재생 사례집 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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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뉴스체인지 | 작성일 | 2026-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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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인지=오혜인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경기도 농촌지역의 다양한 재생 사례를 현장전문가의 시선으로 발굴하고, 지역의 변화 과정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농촌재생 사례집 「다시 봄: 현장전문가가 다시 보는 다시 피어나는 경기 농촌」을 발간했다.
진흥원 내 경기농촌재생지원센터는 농촌공간 광역지원기관으로서 시군의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농촌재생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례집은 농촌을 주민의 삶과 생산, 휴식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바라보고, 주민 주도 활동의 경험을 공유해 지역 여건에 맞는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재생 실천에 참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사례집에는 경기도 농촌재생 현장전문가들이 직접 마을을 방문하고 취재한 ▲삶터 ▲일터 ▲쉼터 3개 분야, 총 10건의 사례를 수록했다. 대표 사례로는 ▲삶터 분야에 공동체를 통해 서로 돌봄 체계를 발전시킨 ‘여주 점동면 덕실마을’ ▲일터 분야에 소규모 농가의 협력으로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인 ‘양평 청운면 약초마을협동조합’ ▲쉼터 분야에 주민 주도 경관조성 활동으로 지역에 활력을 더한 ‘연천군 장남면 호로고루 통일바라기’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양평군을 비롯해 여주시·파주시·화성시·광주시·연천군·이천시 등 총 7개 시군의 이야기를 담았다.
각 사례에는 지역의 변화 과정과 주요 활동, 현장전문가의 의견 등을 담아 주민의 참여와 지역자원의 활용이 농촌공간의 변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사례집은 농촌재생의 성과뿐 아니라 소규모 활동이 마을 단위의 변화로 이어지기까지의 과정과 그 의미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주민과 마을 리더, 지자체 정책 실무자들이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농촌재생 방향과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례집 발간에 참여한 한 현장전문가는 “농촌재생이라고 하면 주민 편의시설이나 농업 관련에 관련된 생산시설을 새로 짓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농촌만의 여건에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역에 활력을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경기도 농촌 전체를 배경으로 다양한 농촌재생 모델이 나오면서 그 가능성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농촌재생 사례집 「다시 봄」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홈페이지 내 농촌재생지원센터 디지털게시판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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