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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라오스 외국인계절근로자들, 한국의 ‘보쌈’의 맛에 흠뻑 빠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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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매일일보 | 작성일 | 2026-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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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외국인계절근로자들, 한국의 ‘보쌈’의 맛에 흠뻑 빠졌다
![]() 매일일보 = 강재규 기자 | 지난 1일 오전 경기도 먹거리 광장 사계주방 현장.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맛과 정을 나누는 보쌈 식탁’이 진행되고 있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관한 한식 요리 문화체험 프로그램이었다. 아침부터 섭씨 30도에 육박하는 폭염 더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보쌈정식을 직접 만들고 함께 나누며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 식사까지 전 과정을 체험했다. 요리를 매개로 한국의 식문화와 건강한 식생활을 이해하고, 참가자 간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갖느라 더위도 잊은 듯 했다. 폭염 피해가 본격화하는 오후 시간을 피해 이날 체험 프로그램은 일찌감치 오전에 모두 마무리됐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최창수 원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한국 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도내 유관기관 및 위탁사업 간 협력을 강화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체류환경 조성과 농촌 현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함께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의 위탁을 받아 운영 중인 경기도 농촌인력지원센터를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와 예방 물품(넥쿨러·식염포도당)을 배부하는 등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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