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원장으로서 진흥원을 이끌어온 소감과 변화, 나아갈 방향 이 3가지에 중점을 두고 인터뷰를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19라는 큰 팬데믹을 맞아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던 다양한 시도와 사업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중 드라이브 스루 판매는 전국적 시범 사업으로 만들었고, 친환경 가정 간편식, 다양한 농산물 할인 행사 등 많은 판로 확대를 위한 사업의 변화를 끊이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진흥원은 기존 농산물 소비 촉진 지원뿐만 아니라 수산물, 어업분야까지 사업영역이 확대됐기에 "친환경 학교급식"과 "마켓경기"를 집중해서 온라인으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을 말씀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