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의 20일이 지났습니다.
어느덧 5%가 지났습니다.
새해 계획은 지금도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잘 실천하고 계신 당신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는 아직 오늘에만 서있는 것 같습니다.
새해 첫 월급을 받았으니 더욱더 널뛰듯 널뛰듯
이쪽과 저쪽을 뛰어다녀야겠습니다.

사무실 이전 이후 점점 익숙해지는 회사의 모습을 보며
사업 계획 구상과 업무 보고를 하는 열정 가득한 직원들의 모습을 보며
저도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면서 올해도 열심히 발 구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남은 95%의 시간 동안 계획 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행복하고 멋진 2022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늦은 듯 늦지 않은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인사 / 김현승

오늘은
오늘에만 서 있지 말고,
오늘은
내일과 또 오늘 사이를 발 굴러라.

건너뛰듯
건너뛰듯
오늘과 또 내일 사이를 뛰어라.

새 옷 입고
아니, 헌 옷이라도 빨아 입고,
널뛰듯
널뛰듯
이쪽과 저쪽
오늘과 내일의 리듬 사이를
발 굴러라 발 굴러라.
춤추어라 춤추어라.​

▶출처: https://uuui88.tistory.com/1717 [힐링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