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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1203) 우리 농업의 미래, 청년농업인
글쓴이 이해주 감사실 차장 작성일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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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평균 연령이 67세이고 청년회장을 환갑이 된 청년(?)이 맡고 있는 상황에서
농촌마을의 청년 한 명 한 명은 귀한 보물이 된지 오래입니다
.

 

기존의 전문(?) 농민들도 농업수입이 총소득의 절반이 안 되는 경우가 태반이고,
농업만으로는 먹고살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

 

이런 현실은 이미 오래전 시작되어, 어린 날을 농촌에서 보내고,
성장하는 진짜 토박이는 이제 멸종이라고 보아도 될 정도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국 젊은 농부를 도시에서 영입해야 하는데, 도시출신 청년농은 일명 “3무 청년이라고 합니다.
자본이 없고, 경험이 없고, 지역사회 관계가 없습니다.

 

농업종사에 필요한 자본, 경험, 지역사회 관계를 개인의 노력으로 어떻게 극복하였다고 해도,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키우는데 또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한마을에 어린아이 1명이 있을까 말까 하다보니,
어린이집이나 학교 도서관 등 자녀를 키우기 위한 당연한 권리를 누리지 못합니다
.

 

이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몇몇 애국청년들이
농촌의 미래를 지키고자 고군분투하고 있어 그 사례를 소개합니다
.

 

   ▶ 산적TV 밥굽남, 농가상생 프로젝트에 뛰어들다!

   ▶ https://bit.ly/3xR18eJ

 

   ▶ 귀농 빚쟁이(귀농 빚 청산 프로젝트, 귀농 현실과 귀농 지원금 쨍이의 성장 드라마)

   ▶ https://bit.ly/3Dd6jHa

 

하지만, 몇몇 애국 청년들에게만 우리 농촌의 미래를 맡기기에는 우리 농촌의 미래가 암울합니다.

 

땜질식 단편적 처방이 아니라 우리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전제로 하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때입니다.

 

지난 6청년과 일자리”, “청년농 육성을 위한 종합지원 확대 방안에 관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되었는데,
아래 링크를 통해 관련자료를 열람해 볼 수 있으니, 우리 농업의 미래, 청년농업인에게 많은 관심바랍니다.



 

   ▶ 자료집 : 농업·농촌 미래 주체 육성과 농촌 활성화
   ▶ https://bit.ly/2ZS4thk


▲ 사진자료 : 김포시 친환경청년육성위원회